누구에게는 1편만 보더라도 "이게 뭐야" 하는 수면제에서 혹은 영화를 대학에서 배우지도 않은 비전공으로 누구의 첫번째 포토폴리오로 자극이 될 수도 있는 각성제로 평가할 수있는 독립영화워크숍 중급과정의 실습작품으로 단편영화 5편을 핸드폰에서 공유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뒤늦은 영화전공으로 대학원 제작석사에서 1학기 단편영화 실습작품으로 첫번째 결과물의 수준과 같습니다.
지난 독립영화워크숍 중급과정 실습작품 모음으로 5편의 단편영화(총 83분)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독립영화워크숍의 중급과정으로 21명이 지원하여 면접 심사과정 없이 제출 자료(지난 작업의 프로덕션 노트/ 관련 단편영화/ 2회 차 촬영작업할 단편영화 기획안 및 시나리오)만으로 16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이후 9주(1주 2회 최소 12시간) 동안의 기본 교육의 출/결석과 수업 평가 등, 참여도의 점수 평가와 "소통"을 옴니버스 주제로 제출한 기획안 등의 과제 등에 종합 평가에 의하여 12명을 재선발하므로 책임연출, 책임촬영의 2인 1조로 팀편성하여 6개의 프로덕션으로 A팀 B팀 각각 6명씩 역할분담하여 외부 지원없이 자체 인원을 중심으로 메인과 어씨던트를 의무적으로 순환하면서 각각 1팀당 3편씩 총 6개의 프로덕션으로 공동작업한 결과물의 일부 입니다.
1편당 지원금 100만원과 평균 2회 차의 촬영작업으로 제한된 조건에서 완성된 6편에서 참여한 구성원들의 내부 평가와 비밀 투표에 의하여 4편을 선정하고 지난 중급과정의 찬조작품 1편의 추가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그밖의 교육 실습과정에 관한 강의 및 실습평가와 프로덕션 과정 등 예산편성 집행 까지 공개되어 있는 것을 https://cafe.naver.com/indedirectors 에서 검색하면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