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콘텐츠랩] 제이슨 교수와 함께하는 봉준호 영화읽기 모임 멤버를 모집합니다

redsunny 0 4,014 2019.07.30 13:27

전 세계 씨네필이 사랑하는 ‘봉테일’ 봉준호의 세계로
한 달에 한 번, 3개월 동안 봉준호 감독과 그의 작품에 대해 봉준호 전문가 제이슨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요!


- 모임 소개

봉준호 감독에 대한 연구로 영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Jason Bechervaise 교수가  '봉준호 감독' 읽기 모임을 이끕니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들을 깊이 있게 읽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형 모임입니다.


1. 일시: 2019년 8월 13일(화) 오후 7:30 ~ 9:30
* 9, 10월 모임 일정은 추후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장소는 현재 선정(강남 혹은 성수) 중이며, 확정되는 데로 공지하겠습니다.


3. 가격: 12만원(3회 비용/7월 31일까지만 할인 적용됩니다)


4. 제공: 커피, 차등의 음료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빵을 뷔페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5. 기타 문의: contact@tailorcontents.com

※ 신청 마감: 2019년 8월 11일(일) 17:00 / 신청 마감 일시 이후 취소는 '환불이 불가' 합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후에는 사진, 영상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용 가능 시간
화요일 오후 7:30~오후 9:30


진행시간
2시간


이용 가능 연령
전체 이용가


Session 1.
Barking Dogs Never Bite, Memories of Murder and the early Years of New Korean Cinema
봉준호 감독의 초창기 작품 <플란다스의 개>와 <살인의 추억>을 통해 한국 영화 역사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Session 2.
The Host and the Localised Blockbuster, Mother and the Auteur
<괴물>과 <마더>를 통해 한국식 블록버스터의 탄생과 연출자(director)가 아닌 영화감독(Auteur)로 거듭난 봉준호 및 그와 같은 영화감독에 의존하는 한국 영화 시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Session 3.
Bong Joon-ho Enters Global Territory with Snowpiercer & Okja, Making History with Parasite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한국 영화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봉준호의 업적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Jason Bechervaise 교수 프로필
Originally from the UK, Jason Bechervaise i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Entertainment & Arts Management at Soongsil Cyber University. He also teaches film at other colleges including Hanyang University in Seoul where he completed his Ph.D in film. He wrote his thesis on the work of Bong Joon-ho. Jason is also an active film critic and writes for the British trade publication Screen International, and has also contributed to various other outlets including KBS World, tbs eFM, EBS, Arirang TV and others


☆참여예약
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252305/items/3131662?fbclid=IwAR3xil4P0kaN7NqE1gKdxhPHW4xBWVNxwYzX9_KYVHHik0RtpCZZzMkvtFo


봉준호 감독 영화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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