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액트] 민용근 감독의 Shot by shot_시네마토그래프에 대한 단상 - 8/25 개강!
미디액트 강좌 8월
민용근 감독의 Shot by shot _ 시네마토그래프에 대한 단상
8월 25일 - 8월 26일 토, 일 ｜13:00-18:00(6시간*2회) ｜강사 민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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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시네마토그래프에 대한 단상>(로베르 브레송 저)의 문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화 장면의 사례들을 통해,
영화라는 매체의 고유한 특성과 이를 기초로한 연출의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봅니다.
영화 연출에 관심이 있는 분들 혹은 한 편 이상의 작품 제작 경험이 있는 분들 및 영화에 관심있는 초급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론적인 지식 전달보다는 실제 영화를 만들 때 유용한 고민들과 사례들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들을 더욱 환영합니다.
강의는 이렇게 진행돼요.
자신이 생각하는 영화를 '시네마토그래프'라고 이름 지으며 가장 영화적인 표현법을 고민했던 로베르 브레송 감독.
그가 쓴 책<시네마토그래프에 대한 단상>을 중심으로 영화라는 매체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영화적인 표현 방법들을 배우와 인물, 콘티뉴이티와 촬영, 편집과 사운드로 구분 지어 연출로서 가장 중심을 두고 고민해야 할 것들에 대해 배워봅니다.
<시네마토그래프에 대한 단상>의 중요한 문장들을 발췌합니다. 그 문장들을 화두로 다양한 영화의 장면들을 사례로 들고 분석합니다.
이를 실제 연출할 때의 사례에 적용시켜 봅니다.
*일방적인 강의보다는 많은 질문을 통해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할 수 있는 강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커리큘럼
회 | 목표 | 주요 개념 | 학습 내용 |
1,2회차 8/25(토) 오후1시 - 6시 | 영화 만들기의 첫걸음과 영화라는 매체에 대해 알아본다. | 시네마토그래프 | - 영화라는 매체에 대해/가장 영화적인 표현은 무엇인가. - 로베르 브레송에 대해/ 시네마토그래프란 무엇인가 - 이미지와 사운드 중심의 영화 * 초등학생이 만든 영화/ 해외 단편영화 * 로베르 브레송 <사형수, 탈옥하다>,<소매치기>를 중심으로 강의 * 참조영화 : 기타노 다케시 <하나비> |
배우라는 존재와 영화의 인물에 대해 생각해본다. | 배우와 인물 | - "배우"와 대립되는 개념 : '모델'에 대해" - 보이는 것에 대립되는 존재하기에 대해 *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 인간 감정의 표현방식 * 로베르 브레송 <무셰뜨>를 중심으로 강의 * 참조영화 : 김소영<나무 없는 산>/ 기타노 다케시 <하나비>,<소나티네>/다르덴 <로제타> | |
3,4회차 8/26(일) 오후 1시 - 6시 | 상황의 묘사, 감정을 이미지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본다. | 콘티뉴이티 촬영 편집 | - 어떻게 시각화 청각화 시킬 것인가. "촬영, 정확하게 움직이는 경이로운 우연들" - "감정이 사건을 이끌어가게 하라.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된다." - 로베르 브레송 <호수의 란슬롯>,<돈>을 중심으로. * 레이먼드 카버와 하일지의 소설들 *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무도 모른다>/다르덴 형제 <로제타> * <혜화, 동>제작과정 - 리허설 촬영본 |
후반작업을 통해 새롭게 재창조되어지는 과정을 알아본다. | 편집 사운드 음악 | - "유성 시네마가 발명한 것은 침묵이다." * 로베르 브레송 <돈>을 중심으로 강의. * 나홍진<황해>/코엔형제<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로베르 브레송과 자끄 오디아르의 영화들<내 입술을 읽어봐><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예언자>,<러스트 앤 본>: 현대화된 브레송의 영화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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