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독립영화워크숍의 입문 과정(공동작업)에 관한 궁금한 점으로 전화 문의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일부 참고할 수 있도록 지난 참여 회원의 입문부터 수료 이후의 활동까지 개인 블로그에 있는
링크 주소를 공유합니다. 무엇보다도 공동작업에 의한 1/ 2차 제작실습으로 개인의 포토폴리오를
완성하는 결과물보다 기획부터 평가까지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일관합니다.
물론, 특별한 선발 과정은 없더라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100여 일 동안의 치열한 훈련? 과정에
집중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사전에 자료 신청하여 이해하고 동의하여야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영화과 나오지 않고, 영화 만들기_ <독립영화워크숍> 수강 후기|
https://blog.naver.com/komi712/222201982734
[출처] 독립영화워크숍 수료작 <긴 밤> 제작기 : 1. 프리 프로덕션|
https://blog.naver.com/komi712/222230430693
[출처] 독립영화워크숍 수료작 <긴 밤> 제작기: 2. 프로덕션|
https://blog.naver.com/komi712/222464948142
□ 지난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으로 공개된 https://cafe.naver.com/inde1990 에서 퍼온 글입니다.
물론, 누구나 영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의 참여는 그냥 신청하는 것도 그렇다고 사전에 심사 선발하지도 않습니다. 공개설명회를 의무적으로 참석하고 그 다음날까지 책임있게 참여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독립영화워크숍의 참여를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10시부터 18시까지 거의 휴일을 제외하고 수업과 과제와 제작실습으로 전력투구하여 자기 역할을 책임지고 평가하여야 합니다. 참여 회비의 집행 예산 내역을 10원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예비 영화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수익이 목적은 아닙니다. 또한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의 공동작업으로 수료를 인정받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동안 교육과 실습과정에서 개인 본인의 생산한 글이 최소한 185쪽 이상 되어야 수료인 것입니다. 영화전공으로 4년을 투자하고 적성이 없음에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비전공으로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입문과정으로 13주를 전력 투여하고 포기하거나 그 다음을 전망하는 것은 가성비?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