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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촬영소와 한국영화>
영화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촬영소이다.
1964년에 답십리에 전옥숙과 홍의선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 촬영소를 살펴볼 계획이다.
당시 한국 영화계의 분위기는 어떠했는지, 왜 이곳에 촬영소를 만들었는지,
촬영소에서 만든 영화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교육일시 2022.11.12.(토) 14:00~16:00
교육장소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지하 1층 교육장
참여인원 35명
강사 소개 강성률 평론가
광운대 교수, 영화평론가, 한국영화학회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이
사, 대종상·백상예술대상·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등을 지냈고, 계간
『영화가 있는 문학의 오늘』 편집위원이다. 저서로는 『하길종, 혹은 행
진했던 영화 바보』(2005), 『영화는 역사다』(2011), 『친일 영화의 해
부학』(2012), 『영화 비평: 이론과 실제』(2016), 『한국영화에 재현된
가족 그리고 사회』(2018), 『상처의 응시』(2020) 등이 있다.
<새로운 가족의 탄생>
친밀한 삶의 근거지여야 할 가족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선 어떤 모습일까.
한국 사회에 뿌리 깊은 가족주의와 가족의 여러 얼굴, 변해가는 가족 가치관을
생각해 보고, 개인의 자율성을 지키며 서로에게 안전하게 기댈 수 있는
새로운 가족을 영화와 함께 상상해 본다.
교육일시 2022.11.13.(일) 14:00~16:00
교육장소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지하 1층 교육장
참여인원 35명
강사 소개 김희경 작가
기자, NGO 활동가, 공무원으로 일했다. 아동을 중심으로
가족 문제를 들여다본 『이상한 정상가족』 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