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월) 개강, 213회 독립영화워크숍(공동작업 입문과정)으로 참여 회원 모집
< 10월 31일(화) 19시 / 공개설명회 및 단체 면담으로 의무적 참석 이전에 https://inde1990.modoo.at 상단에서 4번째 있는 →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 접속 →독립영화워크숍 입문 설명회 게시판에서 참석신청
물론, 누구나 영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디지털 만능 시대! 자기 의지와 소재에 의하여 유튜브 동영상 강의와 핸드폰으로 포토폴리오를 완성하고 영화제에 운
좋게 참여할 수 있겠지만, 1회용 소모품으로 끝날지 직업 영화인으로 살아 남을지 험난한 다음 행보로 쉽지 않습니다.
국내 사립대학의 영화 영상 관련 전공 과정은 졸업하면, 촬영 등 기술직을 제외하고 연출(시나리오)는 대부분 포기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세금을 지원받는 최고의 영화학교라고 할 수있는 영상원과 영화아카데미 출신들은 졸업하면 산업으로 진출하겠지 하겠지만, 대학 영화전공 과정보다 상대적 비율이 높을 뿐으로 여전히 불안할 뿐입니다.
일반대중은 영화에 입문하기 전에 영화제와 영화저널에 의한 소개로 영화 1편의 완성과 평가를 감독 중심으로 합니다.그러나 영화는 감독 1사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과정으로 공동작업이라는 것을 몰 이해 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참여 자격을 제한하는 선발 과정 없이 https://cafe.naver.com/inde1990 를 참고하고 사전에 공개설명회를 신청하여 의무적으로 참석한 다음에 24시간 동안 숙고하여 신중하게 결정하면, 참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치열하게 참여하여 수료한 이후, 관객으로 남던가 혹은 영화인으로 성장하여 다음 작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작년 5월 말에 수료한 203기 독립영화워크숍 참여 회원 14명 중에서 7명은 경인지역이 아닌, 군산, 대구, 대전, 부산, 속초, 전주, 청주 등에서 서울? 유학와서 교육 기간 동안에 휴일을 제외하고 집중적으로 참여한 것입니다.
12주 공동작업/ 2편의 HD 제작 실습평가
제작실습 과정에 입문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재능보다는 적성이 맞는 지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성실성과 열정이고 작품 결과물에 의한 관객의 평가보다는 작업 과정에서 함께하는 이들과의 소통과 공감 능력이 먼저 입니다.
처음부터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은 영화적 적성을 확인하기에 최적인 공동작업으로 외부 관객의 평가 이전에 함께하는 영화공동체로 작업 구성원과 소통과 공감하는 법을 걸음마처럼 배웁니다. 1사람의 감독 중심이 아닌, 전 과정을 체험하고 평가하며 수평적으로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의 영화적 적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수료 이후, 직업적 전망을 세울 수 있도록 기획부터 완성, 평가작업까지 함께하므로 국내 영화 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유일한 공동작업 제작실습 과정을 원칙으로 계속 일관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포트폴리오라는 결과물로 국립 영화학교 입학을 위한 과정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대학 영화전공 과정보다 많은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입문과정 출신이 자기 능력으로 국립 영상원과 영화아카데미에 각각 200여 명 이상으로 진학한 것은 사실입니다.
매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제작실습은 "정글의 법칙" 처럼 생존을 배우게 됩니다. 이론보다는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기본을 토대로 이를 응용하여 작업하므로 결과의 평가에 의한 수정작업과 재평가의 작업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육 실습과정을 완주하면, 앞으로 영화를 계속 할 것인지 혹은 관객으로 남을 것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포토폴리오의 단편으로 물고기를 받아 가겠습니까? 아니면,
공동작업으로 영화라는 물고기 잡는 법을 배워 가겠습니까!
2023년 11월 6일(월) 10시 개강 (매주 월, 수, 금 10 - 18시) 참여 회원모집
- 10월 31일(화) 19 ~ 21시, 공개설명회 장소는 서울지역 영화교육 허브센터 (중구 퇴계로 210-43, 202호)
독립영화워크숍을 참여하는 자격의 제한과 선발 과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전에 독립영화워크숍 관련 https://cafe.naver.com/inde1990 를 방문하여 교육 및 실습과정을 나름대로 평가하고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에 의무적으로 http://inde1990.modoo.at를 방문하여 상단에서 4번째 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 접속하면 공지사항 옆에 있는 독립영화워크숍 입문설명회에서 연락처와 사잔 관련 자료를 받아 볼 e - mail 적어 놓는 것으로 신청하고 당일 공개설명회에 2시간 동안 의무 참석하고 24시간 안에 참여 여부를 결정하여 접수하면 되는 것입니다.
- 교육기간 : 2023년 11월 6일(월), 첫째주 월요일 개강부터 최소 13주 동안 정규 수업 및 제작실습과 작업 평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 수, 금요일과 실습 작업시 평일 출석 및 기획과 촬영에 의한 유동적 작업 일정
- 모집인원 : 10명(공개설명회 사전 신청에 의한 의무적 참석 이후, 선착순 참여 등록)
- 참여회비 : 88만원(강사비, 단합수련회비 및 실습 기자재, 1인당 20만원의 실습비 지원 등 포함)
- 수료이후 :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료하고 독립영화워크숍의 중급과정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사전 선발의
과정 없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작업실 신청시 무상으로 대여 지원
- 일정 및 내용
첫째달 : 매주 월, 수, 금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강의 수업 및 화, 목요일은 작업 평가 등 기획, 토론 수업)
- 10분 내외 단편 극영화의 최소 1회 차 촬영 실습 및 후반 작업 완성 평가
둘째달 : 수업 및 단편영화의 최대 4회 차 촬영 실습 및 후반 작업 (편집) 완성 평가
- 단편 극영화의 보충, 재촬영 등 실습 3회 차 이상 및 후반 작업(녹음) 완성 평가
- 신청 : 10월 31일(화) 19시 이전에 http://inde1990.modoo.at 에서 관련 공개설명회 신청하고 사전에 관련
자료를 메일로 받아서 자세히 검토하고 의무적 공개 설명회 참석을 사전에 전화로 연락하기 바랍니다.
- 교육장소 : 서울지역 영화교육 허브센터 (중구 퇴계로 210-43, 202호/ 충무로 역 1, 2번 출구에서 100m)
- 실습지원 : 기획 시나리오 회의실 및 제작 실습 촬영 기자재 및 기본 장비와 1인당 20만원의 실습비 지원)
<책임강사>
- 박규택 기획, 연출 담당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 수료, 단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졸업, <터널 3D>, <폐쇄병동> 등)
- 이석준 촬영, 조명 담당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크리스마스 캐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주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문의 : 02-2237-0334 / https://cafe.naver.com/inde1990)
후원> 문화법인 「목선재」 · 서울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 · 영화공동체
영화 입문 단계에서 1편의 단편영화를 감독 중심의 수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경쟁적으로 완성에 급급한 결과물을 갖고 관객에게 평가 받는 제도권의 교육 방식이 전부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입문 단계에서 기초이고 기본으로 중요한 것은 수평적 역할 분담으로 공동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므로 연기자를 비롯한 구성원들과 소통과 공감하는 것을 체험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서로가 평가하므로 적성을 확인하고 그 다음 단계를 전망하는 과정입니다.
1주일에 6일, 1일 7시간(오전 10 ~ 18시, 중식 시간 포함)으로 13주 동안 일요일을 제외하고 최소 366시간 강의 출석과 과제와 실습 등으로 성실성의 평가에 의하여 경쟁과 배제 없이 역할은 수평적으로 담당하며 교육 실습 기간에 작성하고 생산하여 관련 카페 https://cafe.naver.com/inde1990 에 게시된 본인의 글 만으로 편집하여 최소 185쪽의 수료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여 수료를 인정받고도 적성이 맞지 않다면, 이후 과감하게 영화를 포기하던가 ! 아니면, 험난한 영화 작업의 다음을 전망할 수 있도록 영화적 적성을 확인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공동작업 제작실습)으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어릴 적 막연히 영화에 대한 동경으로만 그리고 있던 영화작업을 독협에서 102기로서 배움의 그 시간과 추억은 정말 나에게는 소중한 것이다. 배운 거도 느낀 거도 많으며 지금의 내가 있게 해준 큰 바탕이기 때문이다.
독협을 통해 영화작업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영화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등등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면서 어린 나이에 삶의 재미와 낙이 없이 살던 나에게 삶의 열의를 갖게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열정을 불태우게 해준 곳으로서 누구보다 나에게는 소중한 공간이고 배움인 곳이었다.
현장에서 제작팀을 지나 피디를 하면서 지난 시간을 종종 돌이켜보며 현재 이 척박하고 힘든 현장을 내가 버티고 있는 이 힘은 독협 워크숍을 통한 공동작업의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의 그 과정을 중시하며 개인 우선이 아니라 공동체 동기들 간의 힘든 협의와 거친 토론을 하는 소중하고 귀중한 과정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해 내었을 때, 그 유의미한 결과물은 물론 작품은 잘 안 나올 수도 있지만 그 작품의 결과물을 논하는 게 아니라 공동체 모두의 의견이 반영되고 치열하게 싸워서 낸 결과에 대하여 서로가 만족하고 느끼고 즐기면서 앞으로의 작업에 대한 열망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었던 배움의 장소가 있었던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된다.
독협을 들어오기 전 유수의 영화 워크숍들을 알아보면서 비용이 합리적이고 커리큘럼이 매우 우수해 보여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내 인생에 몇 안 되는 훌륭한 선택의 하나로서 나 스스로에게 자부하고 있을 정도다.
O샘의 독선적이고 직설적인 질타와 따듯한 가르침은 나의 마음을 뜨겁게 불타오르게 할 정도로 영화의 대한 큰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계신 분으로서 앞으로도 오래도록 독립영화협의회를 넘어서서 영화제작에 있어 소중한 가르침을 주시는 분으로서 그 자리에 계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뿐이다
영화에 대한 막연한 환상만 가지고 있는 어린친구들 오랫동안 꿈을 가지고 영화작업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사회인들 이 모두를 아우르고 소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독협이며 어설픈 마음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정신 차리게 해주는 냉철한 교육과정 그리고 타 워크숍과 비교도 안 되는 대한민국 영화현장에 필요한 실무교육 위주의 빡센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곳이 독협일것이다.
이 사회에 필요한 다양성 영화의 한축으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