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even to Ten'이라는 커뮤니티를 꾸리고 있는 '주환영'이라고 합니다.
저번에는 '트루먼쇼'로 인사드렸었는데요.
좋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트루먼쇼를 보고 '자유'에 대해서, '진정한 나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새로운 시선을 경험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는 이야기되어질수록 아름다워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쉬이 지나치던 영화들을 소재로 생각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선을 나눌 수 있는 자리,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화를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 믿음에 조금이라도 뜻을 같이 하시는 분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다룰 영화는 'Woody Allen' 감독의 'Midnight in Paris'입니다.
이번 모임에 관련한 자세한 안내가 담긴 링크는 밑에 달아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