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액트] 연기연출론_양익준의 얼굴들 -12/18 개강!!
미디액트 강좌 소식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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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화요일｜19:00 - 22:00(3시간*1회) ｜강사 양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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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촬영, 조명팀의 기술적 세팅준비, 제작팀의 현장통제, 미술팀의 환경보완에 대한 것 등등.
여기서 우리는 영화를 만드는 각 파트의 준비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유독 준비과정이 덜 보이는 파트가 있다.
배우.
여타 스탭과는 다르게 시각적인 준비과정이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는 배우라는 파트.
배우들이 갖는 준비과정이 시각적으로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가지 잘못된 인식.
이 강의는 이것으로 인해 시작되어지는 배우와 각 파트간(특히 연출)의 명확하지 않았고 명확할 수 없었던 상호관계에 대한 이해와 보완 그리고 영화의 시각화, 완성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배우의 대한 이해와 더불어 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그들에게 정점의 감정(연기)을 펼치게 할 수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를 해보고자 하는 자리이다.
강의는 이렇게 진행돼요
영화작업의 첫 시작 그리고 두 번째 세 번째...
하지만 배우와의 소통은..
좋은 연기를 끄집어낼 수 있는 방법은..
오리무중..
배우의 속내를 파악하고 배우의 감정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기본 자질을 현장에서 배우로 연출로 참여한 강사의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배우가 곤혼스럽고 혼란을 겪고 힘든상황을 겪는 이유, 좋은 연기가 나오지 않을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영화'똥파리'로 독립영화계의 큰 파장을 일으킨 후 영화,드라마,예능, 급기야 일본영화까지 진출 후, 남우조연상 수상까지 거머진 그의 긴 필모그래피를 발판삼아 '배우와 감독' 두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양익준의 명쾌하고, 진솔한 강의 내용은 배우와의 소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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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회 | 목표 | 주요개념 | 학습내용 |
12/18(화) 오후7시-10시 |
* 배우의 인지 |
*배우의 이해 *배우와의 소통 *배우들이 느끼는 장애 및 고민 *배우에게 주는 자유로움 *배우에게 조성해주어야하는 환경 |
배우로 활동하며 겪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더불어 여러 스탭 및 영화적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수행되어지는 배우의 역할 그리고 장애를 논의한다. 특히 (배우로써) 유일하게 감정에 대한, 캐릭터에 대한 소통을 하여야하는 감독과의 관계와 정서적 교환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