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개강, 194회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입문과정) 참여회원 모집

babdoooo 0 5,832 2020.06.20 03:42


7월 6일(월) 10시 개강, 194회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입문과정) 참여회원 모집


- 6월 30일(화) 19시 공개설명회, 이전에 https://inde1990.modoo.at 에서 참석 신청 

2개월 공동작업/ 2편의 HD 제작 실습평가

제작실습 과정에 입문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재능보다는 적성이 맞는지를 가늠할 수있는 자기 성실성과 작품 결과물에 의한 관객의 평가보다 작업 과정에서 함께하는 이들과의 소통 능력입니다.

지난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경쟁대상을 수상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안국진 감독, 이석준 촬영감독과 칸느국제 영화제의 비평가 주간에 참여한 <차이나 타운> 한준희 감독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과 <시동>의 최정열 감독,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경쟁대상을 공동수상한 <갈매기>의 김미조 감독과 PD 및 촬영 등 주요 스태프들이 독립영화워크숍을 수료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영화 제작 실습의 교육 과정에 입문 수료한 것이 독립영화워크숍의 공동 작업이라는 것입니다.

<베테랑>을 함께한 [영화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프로듀서, 류승완 감독과 박정 이사가 독립영화워크숍을 입문하고 수료하였습니다. <부산행>을 제작한 이동하 프로듀서 역시 독립영화워크숍을 수료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은 영화적 적성을 확인하기에 최적인 공동작업으로 함께하는 영화공동체로 소통과 공감을 걸음마처럼 배우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감독 중심이 아닌, 전 과정을 체험하고 평가하면서 수평적으로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의 영화적 적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하고 수료 이후, 직업적 전망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유일한 공동작업의 제작 실습 과정입니다. 그래서 개인의 포트폴리오인 만들기라는 결과물로 영상원과 영화아카데미의 입학을 위한 과정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대학 영화전공과정보다 많은 독립영화워크숍 출신이 국립의 영화학교에 진학한 것은 사실입니다.

매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제작실습은 "정글의 법칙" 처럼 생존을 배우게 됩니다. 이론보다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실습으로, 평가에 의한 수정작업과 재평가의 작업이 중요합니다. 교육 실습과정을 완주하면, 앞으로 영화를 계속 할 것인지 혹은 관객으로 남을 것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한번 주는 물고기를 받겠습니까? 아니면 악전고투하며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겠습니까!

= 7월 6일(월) 개강 (매주 월, 수, 금 10 - 18시) 참여 회원모집

- 교육기간 : 7월 6일(월), 첫째 주 월요일 개강부터 최소 10주 동안
- 모집인원 : 24명 내외
- 참여회비 : 88만원 (중식비와 제작실습비 및 단합수련회비 실습 기자재 등 포함)

- 수료이후 :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료하고 HD 제작실습의 중급과정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장비 신청시 무상으로 대여 지원.
- 일정 및 내용

첫째달 : 매주 월, 수, 금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강의 및 작업 평가 등 기획, 토론 수업)
10분 내외 단편 극영화의 최소 1회 차 촬영 실습 및 후반 작업 완성 평가

둘째달 : 수업 및 단편영화의 최대 4회 차 촬영 실습 및 후반 작업 (편집) 완성 평가
단편 극영화의 보충, 재촬영 실습 및 후반 작업(녹음) 완성 평가

- 신청 : 6월 30일(화) 19시 , 공개설명회 이전에 https://inde1990.modoo.at 에서 신청하고 의무적 참석

당일 좌석관계로 참석여부를 전화 (02-2237-0334)로 사전에 확인하기 바랍니다.

- 교육장소 : 서울지역 영화교육 허브센터 (충무로역 6번 출구 앞 / 중구 충무로 9 미르내 빌딩 2층)

- 실습지원 : 기획 시나리오 회의실 및 제작 실습 촬영, 조명, 편집, 녹음 기자재

<책임강사>

- 김보람 촬영, 조명 강사
(독립영화워크숍 수료, 한국영화아카데미 촬영전공 졸업, <철원기행> 등 촬영감독)

- 이우열 기획, 연출 강사
(독립영화워크숍 수료, <복수의 길>, <소년감독>,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등 감독)

처음부터 영화제작을 경험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교육방식이 가장 알차고 효과적일까? 그동안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제작실습)의 참여에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지만, 독립영화워크숍을 수료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 과정은 휴학생 및 졸업생 등 영화입문을 위한 집중적 제작실습과 평가를 중심으로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 제외하고 연속되는 강의와 토론수업과 실습이 있습니다. 또한, 수업의 진행을 위한 강의 및 제작실습의 평가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정리하여야 합니다.

"독립영화워크숍"은 수평적 역할과 적극성을 서로 요구하기 때문에 책임지는 공동작업 과정을 통하여 영화제작에 관한 자기적성과 한계에서 가능성 여부를 실습으로 확인하므로 영화에 관한 환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직접 주체적 참여로 영화작업의 역할을 이해하고 전망하는 과정입니다.

주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문의 : 02-2237-0334 / https://cafe.naver.com/inde1990)

후원> 문화그룹 '목선재' / 서울지역 영화교육 허브센터(https://inde1990.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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