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미동 영화 이론 강좌] 겨울, 영화 : 겨울 내음이 나는 영화들

he**** 0 78 01.14 15:15



씨네21 송경원 편집장님과 함께하는, 오!재미동의 스테디 강좌 <영화구경꾼들> 77번째 강좌에서는

겨울 내음이 나는 영화들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봅니다.

좋아하는 영화 이야기 나누며, 추운 겨울 저녁 시간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관심있는 분들은 서둘러 수강신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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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모두 각자의 겨울 영화들이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생각 나는 영화, 겨울과 어울리는 영화, 겨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 등 계절과 영화를 연결하는 방법은 다양할 것입니다. 겨울은 특히 영화를 부르는 계절입니다. 추운 날씨는 누군가를 필요로 하게 만들고, 주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며, 1년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2025년의 첫 시작은 겨울을 부르는 영화들 중 몇 편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30년 만에 국내 재개봉을 한 <러브 레터>를 시작으로 2024년 놓쳐선 안 될 영화 중 한 편이었던 <이처럼 사소한 것들>, 그리고 겨울 하면 생각나는 영화 중 하나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짧게 소개할까 합니다. 극장에서 겨울 내음과 함께 하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교육 내용

 

1. 30년 만에 다시 돌아온 영원한 겨울 영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
2. 크리스마스에 허락되는 것, <이처럼 사소한 것들>
3. 사랑과 이별의 계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영화 이야기로 함께 겨울 저녁 시간을 채우고 싶은 분들
  ⦁ 영화를 더 깊이 사유하는 기회를 갖고 싶은 분들
  ⦁ <러브레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
  ⦁ <이처럼 사소한 것들> 소설이나 영화를 감명깊게 보신 분들


 
 
 

▼ 강사소개

 

송경원 씨네21 편집장

 

영화주간지 ‘씨네21’의 편집장이자 영화평론가다.
2009년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하며 영화평론가로 데뷔했고 2012년 동국대 영상대학원 영화이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총무간사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부산일보 영화상, 부천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PISAF 단편애니메이션 부문 예심 심사위원 등 여러 영화제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 수강안내

 

⦁ 교육 일시 : 2025년 1월 21일 (화) 19:30~22:00 (1회, 2시간 30분)
⦁ 교육신청일 : 1월 13일 (월) 오전 11시 부터 선착순 접수
⦁ 교육장소 : 오!재미동 극장
⦁ 인원 : 16명
⦁ 수강료 : 10,000원


[문의처]
전화번호 : 02-777-0421
홈페이지 : www.ohzemidong.co.kr
이메일: oh_edu@ohzemid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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