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원 기자와 영화구경꾼들]은 충무로 영상센터 오!재미동의 정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화계의 다양한 이슈 또는 특정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교육은 온라인(zoom이용)을 통해 2시간 30분 동안 이루어지며,
송경원 씨네21기자님의 관점이 담긴 영화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얼마든지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강신청은 여기 [오!재미동 홈페이지]를 누르세요!
새로운 파도가 온다 ; 2020 한국 독립영화의 오늘
코로나로 인해 한국영화, 아니 전 세계 영화가 위기에 빠졌다고들 합니다.
산업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영화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한국독립영화에는 변화의 움직임과 희망의 씨앗들이 엿보입니다. 2010년대 한국독립영화들의 흐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달라진 면모가 있습니다.
영화의 다양성이나 다채로운 색깔을 놓고 본다면 오히려 더 나아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엄혹한 상황에서도 한국독립영화는 회복되고 있는 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낙관해봅니다.
이번 시간에는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과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을 중심으로 변화의 기류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두 편의 영화 모두 몇 가지 문제와 한계를 지적 받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영화의 편에 서서 애정을 고백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0년대 한국독립영화 변천사
2. <남매의 여름밤>
: 윤단비 감독의 세대, 겪어보지 못한 기억을 추억한다는 것
3. <우리집>
: 윤가은 감독의 세계, 순수와 동심을 향한 의지
■ 수강 안내
교육 일시 : 2020.10.19.(월) 19:30~22:00 (1회)
교육 신청일 : 2020.10.12.(월) 11시부터 선착순 신청
※수강료 입금 안내 문자를 받은 후 입금해주세요.
교육 장소 :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 인터넷 접속이 원활한 환경)
인원 : 20명
수강료 : 5,000원
*본 수강료는 온라인 강의 할인이 적용된 금액입니다. (오프라인 수강료 대비 30% 할인)
■ 주의 사항
• 본 강의는 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됩니다.
• 원활한 온라인 강의 수강을 위해 인터넷 접속이 안정적인 곳에서 강의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유선 연결이 무선 연결보다 좋으며, wifi 연결이 3G, 4G, LTE보다 좋습니다.)
• Zoom 사용 매뉴얼은 강의 시작 전 참여자들에게 배포됩니다. 수강 신청 시, 이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세요.
• 강의 시작 30분 전부터 출석을 체크하고, 강의를 원활하게 들을 수 있도록 환경설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Zoom 이용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미리 접속해주세요.
• 수강 승인이 되신 분에 한해 수업 시작 1시간 전 접속 링크와 비밀번호를 전송해드립니다.
• 수업 장면을 캡쳐·녹화·녹음·촬영하여 유출하거나 공유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른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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