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워크숍 30년, 200회를 기념하여, 청소년 영화인에게 독립영화워크숍을 무상지원합니다.
최근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과 <D.P.>의 한준희 감독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독립영화워크숍(공동작업 입문과정)에 참여하고 더 이상 정규과정 없이 현장의 스태프로 시작하여 현재 전문 영화인으로 작업중 입니다.
1991년 1회 독립영화워크숍이 30년을 통과하여 2021년 10월 4일(월) 재개강으로 200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당연히 세상과 사람들은 변하겠지만, 독립영화워크숍의 입문과정은 처음처럼 공동작업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의미에서 독립영화워크숍은 200회 만이라도 청소년 예비 영화인에게 거듭날 수 있도록 사전 선발과정 없이 독립영화워크숍(공동작업 입문과정)의 참여 회비를 지원합니다.
1. 교육내용 : 영화제작 입문과정(이론+제작실습+공동작업+ 평가)
2. 참가대상 : 만 18~20세 청소년으로 10명(남 5명, 여 5명)
3. 참가비용 : 무료(1인당 68만원의 교육비 등 무상 제공)
4. 교육기간 : 2021년 10월 4일(월)부터 총 13주(매주 월, 수, 금요일 정규수업으로 10시 ~ 18시)
5. 교육장소 : 서울지역 영화교육 허브센터(충무로역 도보 1분)
6. 사전신청 : 9월 28일(화) 17시 ~ 19시 공개설명회 의무 참여
7. 참여문의 : 02-2237-0334
8. 책임강사 : 김미조('갈매기' 연출, 2020전주국제영화제 장편 공동대상), 소성섭('갈매기' 촬영감독) 외
◆주관 : 독립영화협의회 '재능나눔' 프로젝트
◆후원 :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문화법인'목선재', 서울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