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명필름은 오는 7월 4일부터 9일 까지 온,오프로 극장용 영화와 TV시리즈 제작 실무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극장용 영화와 TV시리즈의 제작실무’라는 주제로 극장용 영화와 TV 시리즈의 제작실무 비교 등 제작과정 전반에 걸쳐 필요한 실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영화 제작 시 프리프러덕션 진행 계획표를 작성하고, 주52시간에 맞춰 현장을 운영하는 노하우, 표준 계약서를 바탕으로 한 계약 실무 및 예산서 작성법, 극장용 영화와 TV시리즈 기획개발의 차이점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사진은 영화 <1987>, <클로젯> 프로듀서로 참여한한 정원찬 채널플러스 대표, 영화화 <노량: 죽음의 바다>, <발신제한>의 이대희 프로듀서, tvN드라마<빈센조>를 제작한 박송해 로고스필름 실장, 신혜연 인사이트필름 대표, 그리고 넷플릭스<D.P.> 제작에 참여한 전태현 부장 등이다.
이번 강좌는 플랫폼 환경의 다변화에 따라 극장용 영화와 TV시리즈의 차이를 이해하고 실무를 익혀야 하는 현장 영화인 들과 공유하려고 기획되었다.
강의는 온라인(Zoom)과 명필름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6월 23일까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링크: bit.ly/3aMdopp
문의: 명필름 031-930-6508 / myungfilmcla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