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6월 영화진흥위원회의 공모 사업으로 2억원을 지원 받아 <서울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라는 이름으로 교육과 제작 지원의 담당으로 독립영화의 인프라 형성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부터 코로나 상황에도 공공 지원의 중단으로 <서울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를 자체 예산으로 주관하며 연속적 교육 사업은 계속 운영하면서 외부로 부터 연기자 인터뷰 및 스터디 등으로 일요일까지 공간을 무상 제공하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앞으로 위드 코로나라고 하여도 방역에 조심과 주의하면서 외부로 부터 개인 및 단체의 독립영화 관련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공간의 사용에 있어서 무상 제공을 - 아래-와 같이 확대하려고 합니다.
이 같은 의미에서 공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더라도 독립영화 지원센터의 공공적 역할과 필요성에 대하여 독립영화인들이 함께 고민하면서 "얼마만큼 자체적으로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가" 의 실험이고 연대함으로 서로의 대안적이고 실천적 전망을 확인하여, 공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제목 : <서울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의 독립영화 관련 공간 지원 및 무상 제공
● 언제 : 2021년 11월 ~ 2022년 4월 30일, 09시부터 23시까지
매월, 매주 단위의 정기 교육 프로그램 및 월례 토론회 등
● 장소 : <서울지역영화교육허브센터> - 내부 공간의 사진 파일 메일로 요청시 발송 -
(충무로역 대한극장 건물 뒷골목으로 중구 퇴계로 210-19 필동2가)
● 장비 : 24석의 책상 및 의자, 대형 모니터, 앰프 및 마이크, 화이트보드 등 구비
● 접수 접수 : 육하원칙에 의한 소개 및 독립영화 관련 교육 및 제작 지원 기획서 제출
우편 접수가 아닌, jawon1990@hanmail.ner 메일로 전송 이후 연락
● 문의 : 02-2237-0334
● 주관 :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https://cafe.naver.com/inde1990)
● 후원 : 문화법인 「목선재」 · 영화사 「외유내강」 · 하명중영화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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