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사랑 영화제 잘봤습니다

s2s4 0 1,990 2014.05.27 12:12
씨네21덕분에 국제사랑 영화제라는 다소 생소한 영화제에서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필름포럼은 사람이 많던데 신촌 메가박스는 상대적으로 사람이 너무 없더군요
초청권으로 영화 황금우리를 봤습니다 스페인 감독이 같은 스페인어권의 과테말라 서민들의 아메리칸 드림 망명기를 그린 다큐방식의 로드무비 영화더군요 약간 연기들이 엉성한 면도 있었지만 카메라의 진중한 관찰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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