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잘 보고 왔어요~^^

kikijey 0 1,970 2014.05.27 00:05
저는 애가 셋이라 가급적 아들 두녀석들만 극장에 들여보냈었네요...

그런데 이번 영화는 자막으로 상영되는 영화라서 6살 둘째 녀석이 보기엔

너무 힘들것 같아 둘째, 셋째는 다른집에 맡기고 저랑 큰 아이만 보러갔답니다~^^

그동안 큰 아들은 동생들땜에 혼나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간만에 둘만의 데이트~^^

아들 녀석도 무지 좋아했네요~^^

초등학교 2학년이라 자막 읽는게 힘들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가끔 뒷말을 놓친것 빼고는

다 읽었다네요~^^ 아들 녀석이 재미있었다고 하니 저 또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아들과 즐거운 데이트를 했네요~ 다음에도 응모할테니 꼭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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