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시사회 후기

starchun79 0 2,007 2014.05.16 14:20
고건수[이선균]이란 인물이 모든 극을 이끌어가고, 박창민[조진웅]과의 대립대는 구조에서~ 설정들이 영화적 재미로 볼수 있

겠지만, 리얼한 상황과 대립시켜보면,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설정과 유머, 그런것들은 신선했지만, 캐릭터들의 부재, 주변 캐릭터들을 활용하지못하고 설정과

이야기를 맞추려는 느낌들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루한 감은 없었으나, 캐릭터의 존재감은 없었고, 긴장감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조연 캐릭터들을 잘 활용했다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면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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