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만족했습니다.

33wins 0 2,094 2014.04.30 09:22
마지막..
출소한 류승룡을 맞은, 선물이나 다름없는 따뜻한 말 한마디.

이진욱이 자신의 어린 딸을 시켜 건넨 대사.
"삼촌이야."

언뜻 미소까지 스친, 마침내 평화를 찾은 류승룡의 표정.

... ...

악당이 범람하고 득세하는 세상.
착한 사람들의 연대를 떠올렸다면 너무 지루한 감상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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