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서바이버> 시사회 후기

시사회 응모를 하면서 <론 서바이버>는 꼭 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제 소망이 이루어져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론 서바이버를 처음 중간 끝 으로 나누게 되었는데 처음부분은 솔직히 조금 지루했어요...

포스터만 보고 흥미로울 거라고 생각했던지라 정작 영화의 시작은 그리 흥미를
끌어내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중간으로 가면서 작전을 수행하러 떠났던 대원들에게 위기가 닥치면서 점점 긴장감이 올라가더라구요.

전쟁이라는 잔혹함 속에서 살아가기위해 목숨을 바치는 미국대원들을 보자니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게 실화라고 하니 더 가슴이 아팠죠.

결국 한 명만 살아남고 영화는 끝이 나네요.

끝 부분이 감동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