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시사회 다녀왔어요^^

<프라이버시> 영화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8시 시작 영화이고 7시부터 표 배부하는데
전 6시50분쯤 도착!

이미 사람들이 줄을 !! ㄷㄷㄷ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터라 실내는 덥더군요!
다들 땀닦으며 줄서있었습니다.

7시 55분~ 입장해서 자리에 앉았어요.
자리도 나름 만족 ^^ㅋ

대테러와 변호인 그리고 테러범인
삼각구도의 비리와 고발자의 보호.
얽히고 섥힌 이야기였어요.

초반 깜놀한 테러를 시작으로~~(보시면아심) ㅋㅋ
사건의 진행과 테러범!!
그리고 고발자~ 고발자를 보호하며 대사건을 해결하려
증거를 모으면 모을수록 의구심이 더해지는..
파면팔수록 점점 걷잡을수 없는 큰! 일(?)이라는게..드러납니다!.

2시간 좀안되는 영화였던거같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런던정부를 까는(?) 영화였던거같아요.
개인적으로요 ㅋㅋ
마치 정크푸드 까는 어떤 영화처럼 ㅎㅎㅎ

근데 뜬금없는 로멘스가 껴있어서 집중도가 좀 하락하긴했는데
친구왈은 2시간 넘었으면 화냈을거라고......-_-;

하지만 저는 볼만했네요 ^0^

권력이 무섭긴 무섭다 라는 느낌 ㅜ.ㅜㅋㅋㅋ

강추는 아니지만.. 아 괜히봤어. 라거나 재미없어. 정돈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시사회로 누구보다도 일찍 관람할수 있었던 행운이 기분좋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