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강태공v 0 204 03.02 20:55

형님들이 유능하다길래 신세한탄 해보겠습니다.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글의 정돈되지 못하고 맞춤법이 틀린부분은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핸드폰으로 작성중이여서 띄어쓰기 배려 부탁드립니다.) 

 

간단히 말하면 힘든일 겪고 일어나는 와중에 두번째 대학교를 다니는데 동기에게 돈 빌려줬다가 못받을거같아서 어떻게해야하냐는 글입니다.

 

(지방 지잡대고 보건계열상 시간표는 각반이 짜여져서 나오고 학생은 수강신청했다는 의미로 싸인만 시켰습니다.)

어쩌다보니 20대 후반에 부모님 등골빨아먹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첫대학교 보건행정과에 201X년에 입학하고 

1X년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사이에 학교 교육과정이 바뀌었고 제가 입학당시에 2학년에 있던 과목이 복학하니까 1학년으로 옮겨져 있더라구요.(추후에 알았습니다.) 

국가고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시험에서) 졸업반때 떨어지고 (4문제차이로) 1년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2번째 시험만에 붙었어요 그런데 위의 사건을 알게된거죠. 시험을 응시하려면 필요한과목이 병리학인가 생리학인가가 있어야하는데 저는 없던거입니다. 

뒤늦게 알고 교수님들께도 전화를걸고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너가수강신청을 했다는 답변과 각교수들은 없으니 대답해줄수없다는 답변이였습니다. 

1학년때 전임교수는 타학교갔고 2학년때 전임교수는 정년퇴직 3학년때 교수도 타학교를 갔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사건으로 그당시에 교육청 문의도 넣고했는데 그답변이 저 답변입니다. 

소송도 알아보려고 했지만 변호사분이랑 상담도 받아봤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이기기도 힘들거같다고 그냥 포기하는게 어떻냐고해서 모든걸 놔버리고 펑펑 울었습니다. 

좋지도 않는 가정형편에 내가 부모님 피해는 안끼쳐드려야지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어머니가 사내가 울지말고 앞을봐야한다면서 간호학과를 진학하는게 어떻겠냐고 돈은 없지만 너 대학교 다시한번 보내줄돈은 있다면서 저를 일으켜세워주셨습니다. 

그후 빠르게 간호학과를 알바보았으나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결과가 나오고 이후 과목누락사건을 뒤늦게알아서 대학신청이 몇개 남지 않았더라구요.

 

어찌저찌 지원넣고 추합되서 대학교를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적응 잘하고 있었는데 학교를 잘안다니는 친구가 있는겁니다. 

여기서 아는척을 했으면 안된거였는데 아는척하고 왜학교 안나오냐고 물으니 가정사가 있다고해서 더이상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학교다니면서 지내다가 결국 2024년 2학기 휴학을 했더라구요. 

 

얼마전 2월20일에 갑자기 연락이 왔었습니다. 잘지내냐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꺼내다 자기가 급전이 필요하다면서 돈좀 빌려줄 수 있냐는 겁니다.(20만원) 이전에 가정사라고 한게 제마음을 건드려서 보냈습니다. 

 

20만원 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25일에 많이는 못드려도 얼마라도 더해서 보내드릴게요 이렇게요..

 

날짜도 말하고 본인입으로 말해서 계좌부르라고하고 보냈습니다. 여기서 끝났으면 눈물이 덜나겠죠... 제가 사회생활을 너무 착하게 배웠나봅니다. 

21일 오전 7시쯤 

연락이 와서 오늘빌린거는 저녁에 입금이 가능한데 조금더 빌려주실수 있으세요? 이렇게요... 옛날에 가정사라고 한부분이 왜이렇게 저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는지 30을 더 보냈습니다.

 

오전에 사장님이 납부해야될게 있다며 저한테 부탁을했습니다.

너무 순수했던거죠

사장님이 안계신다 미루고

주말에 입금이 안된다미루고

병원에 링겔맞고 있어서 연락드려본다 미루고

계속 미루더라고요

그러다 오늘 그친구가 여럿에게 돈빌리고 다닌다는 소식을 들어서요.... 머리가 땡 하고 울려버렸습니다.

 

이돈이 제가 부모님께 돈의 피해는 안끼치고자 평일에 학교다디면서 목금알바 주말알바하며 점심값 교통비값 휴대폰값 버는건데 힘이듭니다. 주변에 이야기해보니 이친구가 돈을 많이 빌리고 다니는거 같은데 못받는 돈인걸까요.... 이돈없으면 생활이 힘들어질거 같아요. 며칠전 치과갔다가 신경근처지나는 사랑니도 뽑아야된다고해서 예약도하고왔습니다.... 돈나갈일이 많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부탁드립다. 이제 누구한테 돈 안빌려줄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암은 현대 사회에서 큰 위협이 되는 질병인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한 식습관, 신체 활동의 중요성,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이 풍부한 식단은 우리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합니다. 예를 들어,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암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된 생선이나 식물 기반 식품(예: 아마씨, 호두)도 항염증 작용을 통해 암 예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가공식품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체중 증가와 대사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신체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단순히 체중 조절을 넘어서, 심혈관 건강 증진, 호르몬 균형 유지, 면역력 강화를 도와줍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주 150분 이상의 중간 강도의 운동은 다양한 종류의 암,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은 체내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키고, 염증을 줄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을 통해 신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건강을 지키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가지 외부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면역력 저하와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이는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으로는 명상, 요가, 심호흡, 취미 활동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신체의 긴장을 이완시키며, 전반적으로 심리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은 암 예방에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암은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평소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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