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는
아르망은 손과 누워있는 모습빼고는 볼 수 없었다.
사건을 일으킨 부모님들과 선생님, 주변인들로만 이루어져 진행되는 영화는
하루동안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인사이드아웃처럼 감정의 변화가 얼마나 롤러코스터같은지.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없었지만.
어른들의 잘못을 숨기는것,
어른은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