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시사회를 다녀와서

jejep 0 28 12.19 14:44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는

아르망은 손과 누워있는 모습빼고는 볼 수 없었다.

사건을 일으킨 부모님들과 선생님, 주변인들로만 이루어져 진행되는 영화는

하루동안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인사이드아웃처럼 감정의 변화가 얼마나 롤러코스터같은지.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없었지만.

어른들의 잘못을 숨기는것,

어른은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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