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강진> 갑돈 식당에서 군장병에게 밥사준 미담

강태공v 0 110 2024.12.14 20:42

군장병 4명이 강진군 갑돈에 삼겹살을 먹으러 왔는데, 옆테이블에 사장님 동생이라는 분이 나가면서 밥값 199,500원을 결재 해주면서 계엄령이런데 나가지 말라며 훈훈하게 말씀해주시며 나가시는 형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성인 남자 이다 보니 꽃삼겹 12인분, 냉면 2개, 공기밥 3개, 볶음밥3개, 음료수 6개를 시켰는데...

사장님이 흔쾌히 음료수 6개는 서비스로 주시고, 복귀 시간이 다가 오다 보니 급히 볶음밥을 시켰는데, 사장님이 신메뉴 라며 한번 먹어보라고 불향치즈볶음밥을 주방에서 볶아 주셨는데 너무 맛있고 급하게 먹지 않아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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