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은 책을 사두고 읽지않고 언젠간 읽으려는 책이었다.
연극을 보고나서 책을 빨리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은 나에게도 울림을 주는 에피소드들이었다.
조금 불편함으로 그 불편함이 편안하게 만들어주니
나에게도 불편한 편의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가 불편한 편의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불편한 편의점 뮤직드라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