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와주세요(묘지 개장 사건)

강태공v 0 83 10.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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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회원분들 안녕하세요


제가 말 재주가 없다보니

장문에 자신이 없고 가독성이 떨어지지만

용기내어 도와주십사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2023.7월에 있었던

용인 창리 공동묘지 불법 개장 사건입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41018010001817)



외할머니 묘지가 불법 개장 당했습니다

(2024.10.22  3차 재판)


개장&화장비 받고 합의 한 상태고요


불법으로 개장 해놓고 한 쪽 구석에

대충 묻어 말뚝 박아뒀습니다.

외할머니 유골 수습을 위해 타지 개장업자 분을

고용해 작업을 시작했고, 성인남성 키 만큼 파도

유골이 보이지 않아 포크레인을 불러 파내려갔습니다.


그 후에 나온 건 비닐봉지에 담긴 흙 한줌이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흘러도 두개골은 나오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날 오신 업자분들께서

“땅이 좋아 그렇다”

“땅이 좋으면 뼈가 다 삭는다”

“고인께는 이게 좋은거다” 라고 설명해주셔서

유골(흙 한줌)을 삼촌 차에 모셔 화장터로 가

화장해드리고 납골당에 모셔두었습니다.


유골 한조각 없이 흙뿐인 걸 모두가 찜찜했고

2024.10.5 가묘에서 첫 유골(흙)수습

2024.10.8  포크레인을 불러 할머니 본래 묘지를

파헤쳐보니 관뚜껑이 없는 관과,할머니께서 누워계셨습니다.

이날 막내삼촌이 유골 수습했을 때

두개골 없이 다른 뼈들과 하관만 있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도 두개골만 없단 걸 이상하다 생각했고


삼촌이 불법개장업자에게 연락 하고

얼마 후에 불법개장업자들이 할머니 두개골을

찾았다며 연락했습니다.


저희가 가묘를 개장할때 제대로 수습 안 했다 주장.

지들이 할머니 두개골을 찾았다 주장하는 위치는

사진상 저 곳입니다.

저게 사실이라고 해도 저렇게 남의 자리에서 발견 될

정도로 대충 묻은거고, 또 찢어진 곳 없이 멀쩡한

비닐봉지 안엔 흙만 있었습니다.

저 말뚝 다닥다닥 붙어있는것좀 봐주세요.

남의 유골 훼손 될까봐 조심하면서도

할머니가 안 계시니 최대한 범위 넓혀가며 팠습니다.


어떤 이유든 저놈들이 하는 말은 거짓이 변명뿐입니다.

(작업 시작하면서 모든 기록 남겨두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세상에. 뭐 이런 말종들이 다 있습니까?


유골 수습한 척.

가묘에 길바닥 흙 한봉지 주워 담아놓고

그걸 저희 외할머니라고 뻔뻔하게 거짓말 했고


저희는 그 흙 한줌이라도 외할머니(어머니)흔적이라 여겨

1차 가묘 개장 전, 죄송하다 머리를 조아리며 절을 올렸고

화장터에 가서도 눈물 흘리며 인사 하고

마지막 안치 할 때까지도 죄송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할머니 계셨던 자리에 흙도 아니었고

저희를 병@취급하며 기망했습니다


지들이 찾았다던 할머니 두개골은 유전자 감식

들어간 상태고요.

따져 물어도 거짓말로 일관하는 저@@들


막내삼촌 아니었으면 할머니 유골이

공사 쓰레기랑 같이 버려졌을거 아니예요?


내일(22일 ) 3차 재판에 막내삼촌이 가신다는데

우리 외할머니 손녀, 막내삼촌 조카 입장에선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 밖에 해드릴게 없습니다.



변호사 유료 상담 두 번 받았는데

한 번은 힘든 싸움이 될거라며 

유족들 모아 시작하길 권하시고.

두번째는 경찰수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서

맡는 변호사가 없을 거라고 하시네요…


여러 방송사에 제보를 보낸 상황인데

한 곳에서 연락이 온 상태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글을 적어 올리는 일 뿐이네요

 

가독성 엉망인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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