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필립스

youngi83 0 1,873 2013.10.16 17:38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팔짱끼고 있던 남자친구의 팔에 손톱자국을 아주 진하게 새겼네요~~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오랜만에 재밌능 영화를 만났네요~~

배우들의 미묘한 관계의 흐름...
보이지 않는 대립과 연민...
대사를 하지 않아도 뭔가 관객의 눈에 보이는 감정들을 정말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실화라 더 와닿기도 했구요..

강추입니다!!
역시 톰행크스!!

꼭 보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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