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 링을 보고나서

janghwoh 0 1,956 2013.08.30 11:17
하이틴 범죄를 디지탈시대에 맞추어 만든 영화로 많은 기대를 하고 보러 갔었다.
그러나 60년대 수준의 미극 제일주의의 망상에 젖어있는 망나니들의 활보이었를 뿐이었다.
(멍청한 고삘이들이 그렇게 해먹을 정도의 집이 널러있다니, 미국 프로도둑놈들은 팔자 한번 좋겠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앞뒤가 안 맞는 전개일 뿐이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은, 이런 것은 실화가 될 수도 없다, 조금 비슷하다고 실화라고 말한다는 것이 불쌍할 뿐이다.
한마디로 시간 낭비, 차비 낭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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