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오브 스트링스> 썸머 콘서트 보구 왔어요~

<조이 오브 스트링스> 썸머 나이트콘서트 보구 왔어요~

이벤트 당첨이라 좌석에 대한 기대 없이 갔는데... 훌륭한 로얄석으로 배정이 되어, 올만에 울딸과 귀

호사하는 데이트를 했어요~~

특히 2부에 진행된 K-Movie 클래식 시리즈는 우리 영화속의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영상과 함께 연주

해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 좋았네요~

특히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삽입곡인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을 들을때는 음악의 처연함과 함

께 문득 이은주씨가 그립다는 생각도 하며.....

한여름 밤의 품격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