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단편극장 후기.

homeless11 0 2,105 2013.07.25 12:46
상상극장에서 보았습니다. 4편의 단편영화를 보았습니다. 단편영화를 처음 본 것 같은데
정말 일상적인 소재를 다루어서 오히려 더 신선했습니다.
일반 영화에 비해서는 좀 지루한 면도 있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류의 영화라 영화의 호흡이 약간은 지루하게 느껴지는 단편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소재의 영화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단편도 있었습니다.
특이한 구성을 기대했던 면에; 있어서는 실망한 감도 있지만
이런 소재로 극이 짜일 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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