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대박입니다 정말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예술의 전당에서 보고 왔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가 상당했는데,

그 기대만큼 무대나 배우들이나 이야기가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클라이맥스 20분동안 윤동주 배우분 혼자 혼신의 연기를 하셨는데

큰 감동이었고 같이 갔던 여자친구도 감동받아 울더라구요.

정말 괞찬은 뮤지컬인거 같아요. 영웅 이후로 제일 볼 만했던 것 같습니다.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