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을 그리는 남자>를 보고서

초록 0 939 2022.09.28 16:13

나는 아무 생각없이 살고싶고.. 그림만 그리고 싶다.

살아온 삶은 시대의 이대올로기 피해자라고 여기는 노인..

그림은 안정적이지 못하고 어딘가 모나고 날카롭다.

우연히 접한 물방울

처음엔 하나,

지금은 하나가 아닌 수백, 수천개의 물방울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그리는 물방울

그런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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