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을 한다
누구나 영원을 바라고
누구에게든 시련은 찾아온다
하지만 모두가 시련을 이거내지는 못한다.
로맨스의 달달함은 길지 않다
오히려 현실의 잔혹함이 더 엿보이고, 그 과정에서
이겨내려 애쓰는 둘의 모습이 더욱 애처롭다.
나는 달달한 영화를 찾는 사람보다
인생에 목표를 잃은 사람에게 혹은 방황중인 사람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