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개월의 미래] 시사회를 다녀와서

jejep 0 716 2021.10.05 17:09

십개월의 미래는 일반 임산부들이 겪는 내용을 보여주는 매체와 조금은 다른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지도 않았던 임신은 미래에게 다양한 생각과 존재에 대한 생각을 하게한다. (엄마로서의 나,  직장에서의 나 등등)

평면적으로 보여주었던 임신을 하면 느끼는 감정에 대해

미래를 통해 좀더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사람마다 다른 생각과 감정을 가지겠지만,

십개월의 미래는 임신한 여성이 받을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까지 짧게 이야기하고 있다.

임신하면 좋아. 행복해, 아니야, 힘들어 이런 일차원적인 감정이 아닌

존재로서의 나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줄로 이야기한다면,

십개월의 미래는 미래가 아이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게 되고 엄마가 되어 가는 여정이다. 미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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