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에 삼십후기

kwh71 0 1,152 2019.05.05 11:03
시사회에 당첨되어 정말 오랫만에 남편과 대학로 나들이 줄거웠습니다.
오백에 삼십 월세 사는 서민의 애환을 코믹하게 잘 풀은 연극이었어요.
관객분들 호응도 매우좋아 같이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훌륭했고요.
보는 내내 빵빵 터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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