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에 삼십" 글자 그대로 월세사는 사람들의 애환을 그린 연극이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들의 횡포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때로는 폭소로~
때로는 우울하게 만드는 현실을 풍자한 서스펜스한 코믹 연극~~
형사역의 반전도 ~~ 흐엉의 귀여운 욕설도~~요염한 미스 조의 포스도~~
뚱뚱한 건물주 아줌의 애드립도~~똥소리 듣는 배변도~~평범한 소시민의 허덕 아저씨도~~
관객들 모두를 들었다 내렸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한바탕 웃음의 잔치를 벌인 명공연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