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초대받은 후 후기가 굉장히 늦어졌네요 ㅠㅠ
대학로에서 굉장히 오래 해온 연극이라 해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ㅠㅠ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남자배우, 바보레옹 님의 귀여운 연기는 기억에 남아요 ㅋㅋ
근데 여자분은...ㅜㅜ 조금 기대이하였던거 같습니다.
대학로에서 오랫동안 유지 된 연극이라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보고나니까 이렇게 까지 오랫동안 해올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
오히려 궁금해졌달까요 ..
스토리도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는 거 같고,, 전반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연극 이였습니다.
연극에서 먹던 김치말이국수는 기억에 남아서
연극 끝나고 먹으러 가긴 했어요 ㅋㅋㅋㅋ독특하게 맛집 추천만 기억에 남은 연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