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할매 시사회 후기

별안의히메 0 1,017 2019.01.31 19:29

할머님들은 그시절 여자라서 글도 못배우고 집안일만 하시고 얼마나 고되고 힘드셨을지 ㅠㅠ

요즘에 비하면 정말 고생 많이 하신것같아 눈물이 ㅠㅠ

까막눈인 할머니들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글을 배워 시집을 만드는데요..

영화보는내내 눈물도 나오고 감동도 받고 가슴도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배경도 대도시가 아닌 시골이라 눈과 마음이 잠시나마 힐링되는것 같습니다.

휴지 필수!! 어머니 모시고 같이 보시면 좋을 영화인것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