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영화 [아이스] 시사회에 다녀 왔어요.
러시아 영화는 쉽게 접해 볼 수 없었는데 너무 신선했고~
특히 영화에 뮤지컬적인 요소가 있어서 중간중간에 노래와 랩이 나오는데 지루 할 틈이 없었네요~
1시간 반이라는 짧은 시간에 스토리를 진행 하다 보니 내용 전개가 부드럽지 않은 느낌이 들지만
영화의 영상미와 얼음 위에서 아름다운 피겨가 어우려진 이쁜 영화 인거 같아요!
여주인공이 연기할때 마다 제가 다 긴장하면서 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