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라는 소재 자체가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러시아 영화는 처음봐서 기대가 많이 됐어요!
개연성에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족해요!
러시아인의 과격함(?)도 새삼 느꼈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