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초대권 2/2 <경쟁장편 8>

code2407 0 1,075 2018.12.10 01:59

이번 만나고 온 경쟁장편8은 다큐멘터리 작으로써,

이미 알려져 있는 도시락 가게,사회적기업이란 모토하에 운영되는 ‘소풍가는고양이’  그리고 그안에 등장인물 이 담겨져있습니다. 

독특하게도 

실제 불러지는 범상치않은 네임들 (씩씽이, 홍아, 매미, 쫑 , 나무 등) 이 흥미가 가짐에도 담덤하게 담아내었습니다.

이런점이 좀 벙져지기도 했는데, 달리 생각하니, 독특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하게 관심 받아드려지지울까 생각이 들지 않을까,,

 

선행학습한 다큐멘터리들을 보면 내면을 들여다 보는 인물의 포커스 중점, 그 속의 사연들 , 혹은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극대화를 다룬 흥미유발을 적극적으로 편집한 부분을 자주 볼수있거나 했는데 , 아래에 언급(*) 할 여러가지가있는 소재임에도 , 여기선 어느 한부분도 이렇게 쓰여져 있지 않습니다. 

(“모든 다큐멘터리가 그렇게 쓰인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라는 점 밝힙니다.”)

 

그저 흘러가는 시간에 흐름데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듯한 시점으로 담아낸것 같습니다.

 

이런한 점은 ‘싱거운 국물만큼’ 심심할 지 모르겠으나, 아주 담백했던 것같습니다. 

 

많은 좌석이 빼곡히 차있었지만, 관계자들이 많이 차있는 듯했어서, 인터넷예매창은 매진율이 거품이였지 않았나 합니다.

 

(*)

이미 언론쪽에서 알만한 이 가게는 이런 아래와 같은 사실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원 없는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모여 8년째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소풍가는 고양이’는 대학에 가지 않은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이다

2014년 봄, 매출 천만 원이 안 되던 작은 가게는 3년 뒤 매출 5천만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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