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영화는 안보고 이번 시사회로 애니를 보게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왜 제목이 췌장을 먹고 싶은지가 나와 제목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가 되었는데
아.... 재밌고 풋풋하고 아련하다가...
계속 울었습니다... 내 눈물이 안멈춰... 15분동안 내내 울기만 한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