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사마리안의 영화소개프로그램을 보고
시사회를 신청했는데 범죄자의 잔임함과 교활함에 긴장감을 가지고 관람하게되었다.
사진에 재능있는 주인공은 나쁜짓을 하려하지만
그순간 더 어려움에 처한 여인을 만나 도움을 주려한다.
이점이 배드 사마리안이라는 역설.
나쁜짓을 하다가 더 나쁜짓으로 무참히 고통받는 이웃을 발견하고 도와주려는 점이
이것이 이영화의 제목이 된다.
그러나 도움을 주려해도 쉽지가 않다.
그는 이민자이자 좋지않은 개인기록을 가진 탓에 진정성을 의심받는디.
더구나 교활한 범죄자는 이 사마리아인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그 풀어나가는 방식은 조금 진부하지만 진정한 용기와 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하다.
좀 늦은 후기이지만 많이들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