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차버린 스파이 후기 ^^

요즘따라 여성중심영화가 하나둘씩 나오는것같아 좋네요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 딱이에요
유우머도 재밌구요ㅋㅋ
이번에 번역 집필하신분 누군진 몰라도
정말 잘하신듯ㅋㅋㅋㅋ
중간중간 '페미니즘 알려주고 있었어' 라던지
'기분이가 조크든요' 라던지ㅋㅋ
딱 개그소재 영화로 가볍게 보기좋아요ㅎㅎ
둘이 케미가 잘 맞는것같아요ㅋㅋ
아무래도 SNL 해왔던 케이트 맥키넌 짬바가 있어서 더 그런듯ㅋㅋ
앞으로 이런 여성중심의 영화가 더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그리고 물론 조연으로 남배우는
샘 휴건처럼 눈이 즐거운 배우로..^^

립스틱 모양의 증정품도 예쁘고 좋았어요 ㅎㅎ
씨네 21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