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B급 코미디 영화입니다. 무난하게 재밌었습니다. 만족합니다.
밀라 쿠니스 & 케이트 맥키넌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았고 케이트 맥키넌이 영화를 끌고 간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미국식 유머를 좋아하고 이해하는 분이시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엔딩영상 후에 간단한 쿠키영상이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시사회에 초대해주신 씨네21에게 감사드리며, 간단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