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소설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씨네21초대로 살인소설 무대인사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배우님들의 무대인사도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처음 영화 포스터나 예고편을 봤을땐 좀 무서운 공포 스릴러가 아닐까?했었는데요.
막상 직접 관람하고 나니 블랙코미디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날카로운 정치판 풍자...영화곳곳에 배치된 유머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씨네2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