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시사회,
영화<노트북>의 감동을 기대하며 보러갔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영화.불행한 상황자체를 서로의 대화속에 풀어내는 대사가 1950년대부터 80년대의 영국이라니 놀랍네요!
모 방송에서 독한 농담을 주고받던 영국친구들이 장난만은 아닌 문화였던 듯하네요.그 아들 조나단이 영화 제작자로 참여한다는 설명이 나오는데엔딩 크레딧에 자막으로도 꼭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