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시사회 갔다왔습니다!

sjatjd 0 1,077 2018.03.22 23:45
오늘 엄마랑 같이 영화 달링을 보고왔습니다!  이 영화는 장애를 가지신분들 모두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란걸 영화를 다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소 무겁고 절망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이 영화에선 희망차고 중증장애인환자도 뭐든지 할수있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비장애인인 저도 무언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영화 한편 본거 같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달링 시사회!  참고로 주인공 로빈의 아들인 조나단이 이 영화에 제작자로서도 참여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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