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한
리틀 포레스트 시사회 당첨돼서 갔다왔습니다.
벌써 두 번째 보는 거였지만 영화 정말 좋았습니다.
배우분들도 너무 매력있었지만 특히 좋았던 건 시골 배경을 담은 영상미.. 눈을 사로잡더라구요.
내용도 적당하게 잔잔하고 소소하게 재밌어서 더 좋았네요.
이런 영화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