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니슨의 "커뮤터"를 보고 왔습니다.
통근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가족을 볼모로 누군가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이클
대상자를 추려가며 찾아가는 과정과 그 사이에 벌어지는 살인사건들
열차의 스피드함과 후반부로 갈수록 빠른 전개들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전작들을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진 못했지만
노장은 죽지않았다를 보여주는 리암니슨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