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2015)

dallim009 0 1,044 2018.01.06 16:02

사전 정보가 많지않은 상태에서 시사회를 보았다.

더구나 1편도 아닌 2편을 보게되었는데

예상밖의 긴박감에 몰입하게된다.

(뒷편의 엄청 덩치 큰이가 계속 탄산음료통을 흔들어 대며 쭈쭉 빠는 소리와

가까이 들리는 숨소리가 거슬리며 긴장감(?)을 높였지만 40분쯤지나 밖으로 나가더니

또다른 탄산음료를 들고 맨 앞 빈자리에 앉아 이젠 더 집중 괌람.)

제목에 들어있는  러너처럼

주인공들은 탈출을 위해 무심시한 존재를 위해 뛰고 똔 뛴다.

가끔의 휴식만 있을 뿐 먹지도 않고....

모험물의 여주인공은 늘 동경의 대상인데 커다란 반전을 준다.

원작에서 트리샤에게는 비극이라는데...

황금개띠해의 1월중순 개봉예정인 데쓰 큐어는 어떤 결말일지...

더구나 민호만 잡혀가다니...

미래에도 토마스처럼 한말은 꼭지키며 친구를 떠나지않는 그런 이가 역시 영웅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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